딸한테 약을 팔려고 하시는 아빠ㅋ

딸한테 약을 팔려고 하시는 아빠ㅋ

 

피곤해서 그랬는지 입술이 부은지 일주일...은

아니고 거의 일주일은 돼가는 거 같은데

퉁퉁 부었던 입술이 가라앉으면서 터져가지고

진물도 나고 피도 나고 아픈데 마침 아빠가

연고를 갖고 계시다길래 좀 달라고 했더니

6천원을 달래요ㅋㅋㅋㅋ

아니 무슨 6천원이나 받아~  이랬더니

새거니까 받아야겠다고ㅋㅋㅋㅋㅋ

아 치사해서 안 써! 대써! 이랬더니 그냥

주시네요ㅋㅋ 있으면 진작에 좀 주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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