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남매가 드디어 기숙사로 가네요 ㅎㅎ
오늘까지 공강이라고 집에서 버티더니
아들은 점심 먹고, 이~쁜(😤) 따님은
저녁까지 드시고 가신대요 ㅋㅋㅋ
이제 종강할 때까지 집에 안 온대요 ㅎㅎ
아들은 어제 남은 재료로 김밥 싸 달라고
해서 잡곡밥으로 김밥 3줄 만들어 놨고,
딸은 맵찔이 오빠 기숙사로 출발하면 매콤한
음식 배달시켜 먹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