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물건을 자꾸 잃어버려서 속상한 마음에 "네 물건은 네가 챙겨야지!!!! 못살겠다 증말" 하고 화를 냈어요
당연히 초1한테는 자기물건 챙기기란 쉽지않다는걸 알지만 그 상황이 계속 쌓이다보니 버럭해버렸네요
시무룩한 상태로 태권도 갔어요
미안해 이건 엄마 사과선물이야 ♥하고 주려고 마중나가는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