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모시고 병원 진료 검사 다하고,
근처에 붙어 있던 점포정리 포스터를 눈여겨 보셨던지, 거기 한 번 가 보자고 하셔서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오픈런 ㅋㅋ
저희 엄마는 쇼핑몰에 직접 가셔서 신발을 사신게거의 십여년전이네요.
오늘은 본인이 가서 신어 보시고 사고 싶으셨던 건지^^
그렇게 두 켤레 사시고 가게에 모셔다 드리고 갑니다~
울 엄마 하고픈거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