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마트에서 떡볶이떡을 뭘 사야할 지 몰라서
이것저것 들었다 놨다 하다가 그냥 왔는데
오늘 엄마가 시내 다녀오시면서 혼자 떡볶이떡을
골라서 사오셨더라구요ㅋㅋㅋ
제가 선택장애가 찌끔 있어서 잘 못 고르는 경향이
있거든여😅
간만에 먹은 떡볶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었어요~~
제 스타일인 달다구리한 떡볶이😍
언니네집에 있을 때 언니가 해주는 떡볶이는
늘 매워서 먹는 척만 하고 거의 안 먹고 굶었는데
역시 울엄마는 제 입맛을 너무 잘 아세요👍
제가 만들려고 했는데 엄마가 가만있어 보라고ㅋㅋ
그러더니 뚝딱!만들어주셔써요~~
모두들 맛점하셨죠? 자 이제 시원한 아아를 마실
차례입니다~ 오늘 하늘은 흐린데 무척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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