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걸으러 근처 하천 산책길 나갔다가 만났네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전에 봤던 애들과 달리 엄마말 잘듣고 잘 따라 다니더라구요 ㅋ
돌다리 틈 지나갈때 갑자기 빨라진 물살에 휩쓸려 가는거랑 날개짓하는게 너무 하찮고 귀여워서 움짤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