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쯤 읽어볼만한 나의 이야기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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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일찍 쓰는 것 같네

 

 

어쨌든 바로 시작할게

 

 

쉬는시간에 도은이가 나한테 오더니 같이 화장실 가자는거야

 

 

그래서 원래 화장실은 같이 간 적이 많으니까 같이 갔더니

 

 

갑자기 현지 욕을 하는거야?

 

 

막 잘난척만 하고 공부 잘하지도 않으면서 유세를 떨고 그런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순간적으로 넘어갈 뻔 했는데

 

 

정신 차리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용기내서 뒷담하는거 조금 불편하다고 했더니

 

 

갑자기 정색하면서 눈으로 좀 욕하는 것 같더라?

 

 

내가 기분 안좋아보이니까 다시 웃으면서 미안하다 하는데 진정성이 안느껴지더라..

 

 

그래서 일단 현지한테 말했는데

 

 

현지 말로는 도은이가 자기만 보면 막 내 이야기를 한다는거야

 

 

그것도 엄청 비꼬면서..

 

 

그래서 둘다 기분 나빠져서 학교 끝나고 둘이 스트레스 해소 겸 놀기로 했는데

 

 

도은이가 그걸 또 알아내서는 자기도 끼워달라는거지

 

 

그래서 우리는 당연히 안됀다고 했고

 

 

도은이도 그냥 가더라?

 

 

근데 문제는

 

 

글이 너무 길어져서 다음에 또 쓸게

 

 

다음 내용이 궁금하면 추천 눌러줘!

 

 

오늘도 내 이야기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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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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