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친정엄마 병원 접수 하고 적어도 두시간 걸린다하셔서,
바로 큰아이 데리고 병원 내원했습니다.
원래 오늘 진료예약이었던 성형외과(흉터 진료)..
여기는... 전쟁터입니다...
아까는 내과 진료보실 어른들이 있었다면,
여기는 아이들 데리고 오신 부모님들이 ... 어마어마...
내과보다 배... 아니 2.5배 정도 인원이 ㅎㅎ
정말 살벌합니다.
이러니 토요일은 병원투어라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