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냄새나~"

애들이 요새 늦은 시간 합기도 다녀오면

샤워한것마냥 머리카락이 다 젖어서 오네요. 

덕분에 도복도 땀냄새에 절여졌나봐요 ㅋ

오늘 오후에 또 합기도를 가야해서 주말에 빨까~ 하다가, 아이들이 냄새난다고 ㅋㅋㅋㅋㅋ

그래그래 일단 아침에 바로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는 울코스로 간단히 돌리고, 

어서 햇빛에 말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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