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사무실 이사 쿵쾅! 골이 띵!

옆 사무실이 이사를 해요

큰 건물에 가벽으로 공간이 나누어진 형태라서 그런지 벽에 부딪히는 소리가 하루 종일 뒷통수에서 쿵쾅 쿵쾅

소리가 뒤에서 들려오니까 골이 띵한게 환청이 들릴지경이에요.

이사하니 어쩔수 없는거라 이해하지만 하소연 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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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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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차
    하루종일 큰 소리가 들리는건 정말 싫죠~
    어쩔 수 없다지만 그래도 싫은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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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아ㅠ 집이면 도망이라도 칠텐데 사무실이면 도망도 못 치네요. 빨리 이때가 지나가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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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퇴근시간 다 되어가니 조금만 참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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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이사하니 이해는 하지마..피곤한시간
    예민해질수밖엔 없는듯 싶어요
    하소연 하러 잠시 들려 숨좀 돌려주면
    좀 낳지요
    맛있는 저녁드셨나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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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소음으로 골치를 썩였네요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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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복숭아
    어우 진짜 이해가 되는데.. 짜증나는건 어쩔 수 없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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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저희 옆 회사도 공사하고 있는데.. 
    날이 좋아서 창문을 다 열어두니까.. 소리가 크게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