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루잠
완전 의리 있는 아주머니네요. 저런 친구를 두신 아주머니는 얼마나 좋으실까요. 저도 누군가에게 선뜻 "거기에 가만히 있어! 내가 당장 갈께"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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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어느 누가 그러시네요
상처없는 사람은 없다고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위로해주는거
아니냐며.. 통화를 하시는 이야기에
내가 지금 바로 갈테니 그대로
기다리고있어!! 완전 감동쓰~
연세도 있으셨는데 바로 달리시더라고요
친구셨나?
나도 아줌마처럼 늙고싶다란 생각을
했던 시간이였어요
운동하면서 깨달음도 얻게되는순간인데
가을을타는건지..눈물이 나는건
우리만의 비밀~
*비밀이 생겼다는건 좋은의미~
일요일 오후 쉼이되는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