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듯 아닌듯 중딩이들 어찌혼을 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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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듯 아닌듯 이늠의 무리들..

순해서 만만해보였는가 확~학폭열어줄까

싶다가도 중딩이찾아 곁에 껌처럼

달라붙는모습이 의지하면서도 

또 편한듯 나쁜행동들을 계속 보여요

 

새로운 여자는 누구니?

왜머리를 때리니?

 

저번에도 정강이 때린아이 

등치는 산만해서 친구가 저의 아들뿐이라

참았거든요

 

이 무리들 계속 지켜보는중이고

반에서도 아이들이 피한데요

저의중딩이는 서로서로 안아서 내친구란

마인드라 ㅡㅡ;;; 

 

그런데 힘들데요 

이러다 저의아들만 잘못될까싶어 만약을

대비위해 증거를 모아둘까싶은데

작은 녹음기 사다 주머니에 넣어줄까요?

이. 문자도 지우지말고 보관해두려고요

쌤이랑 문자주고 받은거예요

 

중2들이고 요만땐. 아이들 다 그런다

표정 몸짖으로 제가 보여주면서

이건 장난인데. 나쁜행동이맞고

이건폭력100% 이다 너가 힘들어도 

괜잖다면

넘겨주되 힘드면 조퇴로 걍 오라고

했는데 중딩마인드로는 조퇴가 허락이

안되나봐요ㅜㅜ

 

전화가 전달이 더 좋은데 

쌤은 문자가 좋으신듯 싶어요;;;;

 

잘 전달 되었을까요?

 

친한듯 아닌듯 중딩이들 어찌혼을 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