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흠뻑 취해 볼까요🤭🤭🤭

오늘은 흠뻑 취해 볼까요🤭🤭🤭오늘은 흠뻑 취해 볼까요🤭🤭🤭

오늘은 사랑님과 드디어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_^ 서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론은 사랑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해물찜 시켜서 마음 편하게 취할때까지 마셔보는 하루가 되는걸 선택한 저희 커플🤭🤭🤭 술을 둘다 워낙에 좋아해서 그렇게 결정하고 사랑님을 위해 맥주 2박스를 아침일찍 사왔네요🤭🤭🤭

해물찜도 왜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지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나 이해가 갔네요🤭🤭🤭오늘은 흠뻑 취해 볼까요🤭🤭🤭이번에 만든 조선시대 서민들이 즐겨 마시던 막걸리를 재현한 서민 막걸리 입니다 맛을 보는순간 서민들이 이런 막걸리를 먹었구나 하고 바로 느낄수 있었던 그런 맛이네요 양반네 들이 술을 빛고 거른다음 그 남은 찌꺼기에 물을 타서 서민들이 막 걸러서 먹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 막걸리 음~ 한잔 하면서 그 서민들의 막걸리 맛이 왠지모를 아픔이 느껴지고 그시절 서민들의 마음이 느껴 지기도 하는 그런 시간 이었네요🤭🤭🤭 사랑님이 보시더니 여기서 둘이만 감탄하고 그런게 너무 솜씨가 아깝다고 이야기 하시네요🤭🤭🤭 

아무조록 술에 흠뻑 취해서 사랑님과 아무것도 하진 못했지만 누구보다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우리님들도 이쁜사랑 하시고 비도오고 날씨도 선선해 졌으니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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