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라면 한달에 한번씩 꼭 하는게
바로 생리, 월경이잖아요
그런데 만약, 워터파크를 비롯해서
물놀이 일정과 겹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생리 중 워터파크 가도 될까?
가능은 하지만 주의가 필요
항목 | 설명 |
물리적 문제 없음 | 생리 중 물놀이가 건강에 특별히 나쁜 건 아님 감염 위험이나 통증 악화 가능성은 개인 차 있음 |
감염 우려 | 워터파크 물은 염소 소독되지만, 질 내부는 민감한 환경 특히 탐폰 오래 착용 시 세균 감염 위험 증가 |
생리컵/탐폰 없이 이용 금지 | 생리대를 착용한 채 수영은 불가능 반드시 탐폰이나 생리컵을 사용해야 함 |
💡 결론: 탐폰이나 생리컵을 정확히 사용한다면 워터파크 이용은 가능
단, 장시간 착용·교체 지연은 절대 금물!
✅ 탐폰 사용할 때 주의할 점
주의사항 | 설명 |
최대 4~6시간 착용 | 탐폰을 오래 착용하면 TSS(독성쇼크증후군) 위험이 커짐 특히 8시간 이상 착용은 절대 피해야 함 |
손 위생 철저 | 삽입 전·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감염을 방지할 수 있음 |
하루 3~4회 교체 필수 | 생리량과 관계없이 4시간마다 교체하는 습관 들이기 |
자기 전 탐폰 사용 X | 수면 중 교체가 어렵기 때문에 밤에는 생리대 사용을 권장 |
이물감·통증 시 사용 중지 | 착용 후 이물감이나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제거하고 다시 삽입 제대로 삽입되면 거의 느껴지지 않음 (정상) |
✅ 탐폰 사용법 (초보자용)
1. 손 씻기
감염 예방을 위해 꼭 먼저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2. 포장 제거
일회용 탐폰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음
사용 직전 개봉
3. 자세 잡기
앉아서 다리를 벌리거나,
한쪽 다리를 변기에 올리는 자세가 삽입하기 편함
4. 삽입 방향
질은 등 방향으로 나 있기 때문에,
약간 뒤쪽으로 삽입해야 자연스럽게 들어감
5. 어플리케이터 탐폰 사용 시
- 탐폰의 외관은 두 부분(외통과 내통)으로 되어 있음
- 외통을 질 입구에 대고, 내통을 밀어 넣으면 탐폰이 질 내부에 들어감
- 내통을 빼고, 실은 외부로 나와 있도록 두기
6. 삽입 후 확인
이물감이 없다면 올바르게 삽입된 상태
실은 제거를 위해 질 밖에 보이도록 두기
7. 제거 방법
실을 잡고 천천히 당기면 빠짐
제거 후에는 새 탐폰으로 교체하거나 생리대로 전환
📌 추가 팁
- 탐폰 사용은 생리 초반(양 많을 때)부터
시도하면 삽입이 쉬움
- 미성년자나 탐폰이 처음인 경우
생리컵보단 탐폰이 적응하기 쉬움
- 본인에게 맞는 흡수량(레귤러/슈퍼 등)을 선택해야
착용감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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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이 있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탐폰 사용법을 정확히 배워보는 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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