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만에 청주가 완성 되었네요💗

김희선이 미우새에 나왔을때 막걸리 위에 맑게뜬 술을 좋아한다고 했었죠^_^ 

오늘은 그 막걸리 위에 맑게뜬 청주를 만들었습니다^_^ 전통 방식으로 청주 만드는데 딱 35일 걸리네요^_^ 

옛 조선시대에 청주는 양반들이 먹고 그 청주를 만들고 남은 지게미에 물을 넣어 막~걸러서 평민들이 먹었다 하여 막걸리 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합니다^_^ 귀한 청주 6병 거르고 남은 지게미에 물을 타서 막걸리가 2병 나왔네요^_^ 

김희선씨도 좋아 하지만 사랑님이 막걸리 위에 맑은술 청주를 김희선씨 만큼이나 좋아 하셔서 이렇게 35일 걸리지만 청주를 만들어 봤습니다^_^ 사랑님이 보시면 기뻐서 폴짝 폴짝 뛰실걸 아니 벌써 부터 기분이 좋아 지네요^_^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옛 조선시대 선비들이 드셨다는 청주를 재현해 봤습니다 만드는 시간은 길어도 그 정성과 깊은맛이 그 노고를 잊게 해주는것 같네요🤭🤭🤭

우리님들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작은 것이라도 손수 만들어 선물해 보는 이쁜 사랑 해보는 그런밤 되시길 바라며 청주를 만들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