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흐리더니 기어코 잠깐의 비가 왔었네요.
한동안은 건조해서 불이 날까 노심초사하던 날도 있었는데... 비가 오락가락 날은 차고 바람은 여전히 잘부네요.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어서 산책도 조금 빠르게... 볼 일도 미루지 않으려고 여기저기 다녔더니 좀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