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힘들었네요. 이불에서 나오고싶지않고 신발신고 나가기도 싫어서 유난히 꾸물꾸물거린날. 오전만보 채우기는 왜그리힘들든지... 아직도 아직도 만보가 언제되나하믄서 걸었고 저녁산책도 정말 하기 싫었던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