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여유없이 이리저리 휩쓸려다닌듯 정신없었네요.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나오니 좋으네요. 사찰에 가서 부처님전에 절도하고 부처님 얼균보며 멍때리고 왔어요.
법당에 들어서면 특유의 향이 좋아요.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같아 좋아요. 조금 오래 머물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서둘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