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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모듬생선회랑 낙지탕탕이,
해삼에 서더리탕까지 끓여서 먹었어요~
대학 4학년이라 바쁘신 아드님이 기숙사에서
거의 2달만에 집에 왔거든요^^
오빠가 집에 온다고 하니 바쁘다던 따님도
어젯밤에 왔더라구요 ㅎㅎ
오랜만에 모인 4식구가 아울렛에 가서
신나게 쇼핑하고 들어오는데
딸이 오랜만에 모였으니 회에 한잔 해야지~
했더니 남편이 당근이지~배달시켜 ㅎㅎ
넷이서 불타는 토요일을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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