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친구가 담았다고 열무김치를 줬어요. 신랑이 열무비빔국수를 원래 좋아라하고 잘 먹어요. 잘됐다~싶어서 후딱
만들어줬더니 아주 환장을 해요~ㅋㅋㅋ 맛있게 잡사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