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게 조용히 좋아서 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느냐고 물어보았다.
사실 따지고 보면 내가 좋아하는 일은 겉으로 보기에 좋아 보이는 일이었지 내가 좋아했던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인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만족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지내고 싶다
- 나만 위로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