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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배도 부르고 찬바람 솔솔~ 불어서 누워 있었는데 볼일 다 보시고 보고싶다고 한걸음에 달려 오신 사랑님🤭🤭🤭
가방에서 이상한 기구들과 화장품 꺼내 시더 니 관리 해야 된다고 종일 못살게 구시네요😅😅😅 그래도 사랑님이 행복해 하시니 시키는 대로 하긴 다 했습니다🤭🤭🤭
아무튼 용사 사랑하는 사랑님 맘 괜찮다고 해도 말릴수가 없네요🎵🎵🎵
우리님들도 즐거운 주말 이쁜 사랑 많이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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