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할때 상대방이 어떻게 내 말을 받아들이는지에 많은 신경을 쓴다. 나는 이런 의도로 이 말을 한건데 상대가 거절이나 부정의 말로 착각하고 기분 상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말 뒤에는 나쁜 의도가 아니라는 의미로 웃음의 이모티콘이나 ㅋ, ㅎ 등의 문자로 호의의 말이라는 걸 강조한다.
그러고 보니 나 피곤하게 살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