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 살면서 이성한테 고백을 받아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다 내가 처음 좋다고 감정표현하고 고백을 했지. 그래서인지 내가 이성에게 고백을 받는다는 것 자체로 기분이 좋고 왜 나를 좋아할까 그런생각없이 벌써 먼 미래로 진도를 빼서 낼 만나서 무얼할까 너무 좋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하루 종일 기분이 좋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