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고백받았을 때 쑥스러워서 반응을 잘 못해주는 것 같습니다. 내심 속으로는 좋아하는데 표현을 잘 못해요. 상대방이 자기를 싫어하는지 오해할 수 있을정도여서 저도 고쳐나가려고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속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법 연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