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이 지금까지 E라고 생각했는데
I였더라구요.
제가볼땐 이에 가까운 아이같아요.
E 랑I는 뭐 괜찮은데
T인 아들은 빈말도 못하고
너무나도 솔직해요.
선의의 거짓말도 못하고
너무 솔직해서
제가 괜히 민망할때가 있답니다.
지인분이 딸아이를 데려와서 우리딸 이쁘지? 하고 물어봄 네 하면 되는데
아들이 생각할때 이쁘지않음
잘 모르겠다고 할때가 있어요
진짜 미칩니다.
그냥 기분좋게 그렇다고 말해줌 안될까? 하면 안이쁜데 어떻게 이쁘다고 하냐고해요.
저랑 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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