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스타일이라..

매일같이 하지 않고 주변만 정리하다 주말에 몰아서해요. 

 

그런데 가끔 눈에 거슬리는게 보이면 바로 청소에 들어갑니다. 그렇개 눈에 보이는것부터 치우다보니 점차 어지러운 방이 보이고.. 그렇게 본격적인 청소에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그럴땐 바닥에 있는거. 책상위에 있는 물건들을 싹 몰아 박스안에 밀어넣고 시작하죠. 그렇게 방청소를 마치면 그 후에 상자에 넣은 물건을 정리합니다. 꺼내놓을 건 꺼내놓고 버릴거 버리는 것처럼요.(대부분 그자리 그대로 돌아가지만요)

 

어지러워보여도 제물건 자기자리에 있는거라 누가 손대면 잘 찾지를 못해 남이 치우는걸 싫어해 제가 청소를 하는 편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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