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그래도 다 해놓고 나면 기분도 좋고 상쾌하지 않나요? 그맛에 청소 하는거자나요~
제목엔 istp라고 했지만 사실 반반인간이라...
공감못하실 수도 있지만 저의 청소스타일에 대해 말하자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밖으로 나가는 약속 없는 날에 한참을 누워있다 드디어 시작.
시작후에 청소를 열심히 했는데 2퍼센트 부족한 느낌.. 아무리해도 맘에 들지않아서 이정도면..ㅎㅎ 하면서 합리화 후에 마무리하지만 계속 신경쓰이는...ㅠㅜ(유튜브가 잘되어있지만 찾아서 따라해볼 생각은 잘안해옇ㅎㅎㅎㅎ)
그러다 어쩌다한번 전부 뒤엎어 대청소하는 날에는 1행동 1짜증냅니다
내가 이걸왜엎었을까.. 하면서?!?!
이야기하다보니 너무 뒤죽박죽이지만 저의 청소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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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효모모
뭐 잘 하시면 되지요. 열심히 하셨으면 된 거라고 봅니닷
- walking
ㅋㅋ 저도 옷장 정리한다고 다 뒤집다가 후회하는날이 많네요
미연ㅎㅎ 저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미루다가 도저히 안되면 뒤집죠. 감당이 안돼서 짜증만땅....
- 희얀님
저도 뒤집어 엎는 스타일인데 나중에 후회를 하고 또 깨끗하면 기분은 좋고 그러네요.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 aettaett
저두 뒤집어 엎고 힘들어서 후회하고 그럽니다 ㅎㅎ
꽃분홍👸🏻저는 대청소 하는 날이 정해져 있지 청소를 하다가 갑자기 대청소로 변하는 날은 없는 것 같아요 치우면서도 스트레스 받겠네요
- hayo
전부 뒤엎고 청소시작 하면 항상 후회하죠..ㅎㅎ 그래도 깨끗해진 것 보면 뭔가 뿌듯하죠!
- 다우니향기
그렇군요 저는 청소가 너무싫어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