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나의 간결한 대답과 일처리. 그리고 무표정한 얼굴을 보고 차갑고 냉정하게 본다. 그리고 어설픈 감정놀이에는 크게 공감을 못하기 때문에 내가 의외로 잘 운다는 것에 놀라한다. 물론 아무때나 우는 것은 아니다. 공감이 되야한다. 일상생활에서 우는 일은 거의 없지만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가 자주 운다. 다만 신파같이 억지 눈물을 쥐어짜는 것에는 1도 공감을 못하기에 울지 못하지만, 개연성과 진실성이 있는 사연이 있는 스토리에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다. 다들 나랑 비슷하지? 포인트는 개연성이다. 억지는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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