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글쎄요 딱히 막 바라는 건 없고 그냥 조용히 살다가 조용히 가고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기는 했습니다ㅎㅎ... 조금 지루하더라도 별 탈 없이 사는 것도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키우는 강아지랑 가족들이랑 같이 무난하게 사는 게 제일 원하는 삶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