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의 원하고 바라는 삶~

보통 istp는 조용한 편이나 필요에 따라 사교적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운동 할 때 특히 사교적이 되는거 같아요. 수업시간에 일찍 가더라도 옆사람과 얘기하거나 먼저 말걸거나 하지 못하는데 무슨 껀수만 생기면 말문이 터지네요. 제가 원하는 삶은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가서 말걸고 친해지는 타입이 되고 싶어요. 물론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건 눈치로 알 수 있으니 저처럼 부끄부끄해서 망설이는 분께 운동할 때 만이라도 먼저 용기내 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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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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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모모
    네 운동할 때 용기 많이 내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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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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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아무도 저인 줄 모르게 용기내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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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조용조용 차분한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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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가오
      작성자
      평소에는 그런데 좀 지루한 성격이디요
      명랑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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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이마스터
    istp가 가끔 분위기를 타서 사교적이죠
    저도 같은 성향이라 용기내 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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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가오
      작성자
      분위기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용기 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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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랏
    저도 말 먼저 못걸고 하는 성격인데 고쳐지더라구요 운동할때만이라도 용기내보는거 참 좋은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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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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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운동 할때처럼 실생활에도 용기를
      내봐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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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이 싫어 하는지 알수 있는 말은 한두 마디면 충분하죠 말걸었을때  단답형이거나 표정이 않좋으면 백프로 말거는거 싫다라는 뜻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