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울지 않는 편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불만이나 실망을 해서 또는 다른 일 때문이 아닌 제 자신에게 실망할 때 뭔가 우울해지고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더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생각만큼 하질 못 했다거나 목표 보다 많이 부족할 때 그런 느낌이 드네요. 아무래도 목표를 좀 낮게 잡거나 어느정도에서 만족해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