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와의행복
저두 그래요. 이나이가 되면 거진 다 감성적이 되고 눈물도 많아지는것같아요. 저는 말하다가도 울컥하면 눈물이 나요. 친정엄마가 옆에계시니 부럽네요. 잘해드리세요~^^
ISTP인 내가 우는 포인트는 여러가지다.
첫째는 TV를 보면 감정에 몰입해서 그
상황의 주인공이 나인것 같아 울고,
둘째는 엄마와 통화를 할때나 얼굴을 보면
고생만 하다 늙어버린 엄마의 모습을 볼때
나이가 드셔서 힘없고 약해져 등이 휘어가는
모습에 안쓰러워 운다.
세째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상대방이 슬퍼서
울면 나도 모르게 흘러내리는 눈물
감성이 풍만한것도 아닌데 요즘은 자주
눈물이 나는것 같다.
나이 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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