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 가 울고싶을 때...내 스스로가 바보스럽다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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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스스로 속으로 삭이는 일이 많은 성격인 듯 하다. 다른 사람들에겐 무심하게 보이겠지만 속으로는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싶은 생각이 있는것 같다. 그래서 남들 앞에서 실수를 하거나 일처리를 잘 못하면 혼자서 끙끙대다가 울어버리고 만다. 물론 타인들이 보는 앞에선 무덤덤한척 하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내면 깊숙히 자리잡고 있기 땨문인지... 남들 눈을 신경 안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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