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istp인 저는 고백을 해본적이 없네요
확신이 들기까지도 돌다리 두드리는 스타일이고
확신이 들면 하나씩 물들이며 긴가민가하게 표현하는 편인데
그러다 보면 제가 고백 안해도 상대방이 알고
제가 고백하기도 전에 상대방이 고백해서
그래서 딱히 고백을 해본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