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 고백 못하는 맹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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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어찌했을까요? 

정말 관심있고 좋아하면 눈도 못 마주치고 괜히 주변을 맴돌기만 해요. 말이라도 걸어오면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혹시라도 마주칠 수 있을까 지나갈만한 골목을 몇시간동안 서성인적도 있습니다. 

사랑한다, 좋아한다 이런말 절대절대 못하는데 아이 낳고 해보네요.

내 아이한테 말이죠.

사랑 고백 할 용기가 있었다면 지금 다른 배우자와 살고 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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