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인 저는 보통 친구들과 대화할 때 말버릇은 친구들 말을 들으면서 "그래 그래"
"음 그렇구나~" 등 리액션을 하면서 내가 너의 말을 듣고 있다 집중하고 있다는 표현을 많이 해요
아무래도 내가 관심이 없거나 귀찮거나 내 기분에 컨디션에 따라서 대화중에 시큰퉁 하고
"아 그래서" "뭐 ~~" 이런식으로 이 대화가 싫다 귀찮다 그만하자는 그런식이라고 많이 지적을 받고
서운해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이랬구나 깨닫고 나서는 많이 주의하고 바꿔나가려고 했는데
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듣고 있다는 리액션의 감탄사나 긍정의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게
최근 말버릇이 되어버렸어요 ㅎㅎ 그래도 그전에 시큰퉁한 것보다는 훨씬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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