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책을 보면 가끔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어떤 인물이 정말 악한 행동을 했고 그 때문에 반대파와 서로 치열한 싸움을 하다가 패배하고 처벌만이 남아있는 그 때 부처님 같은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 악인을 용서하고 그 결과 악인은 개과천선하여 새 삶을 살게되는 내용에 정말 감동 받곤 합니다. 만약 나라면 저런 상황에서 과연 누군가를 용서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또한 그 자비로움에 자신의 잘못을 늬우치며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그 사람의 마음도 생각해보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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