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이유없이 친절하게 대하면 일단 경계를 하고 보는 나! 상대방이 얘기하는 것들을 지켜보며 자연스레 한마디씩 툭툭 던지며 무리에 끼길 원하는나! 하지만 한번 맘에 든 사람은 쉽게 배신하지 않는 나! ISTP인 나에겐 조심히 다가와 살며시 스며들듯 어울려 주는 사람이 참 좋다. 배려심 많고 세심한 면이 있다면 ISTP인 나에겐 초고의 파트너 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