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인딜
혼자가 좋긴한데 그러다 잠깐식 외로움이 싫을때도 있어요 즐겨지지않는게 외로움이더라구요..
나 아파. 가고 싶지 않은 곳에 가지 않기 위해, 나에게 스트레스 부리는 아이를 피하기 위해, 말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말을 걸어올 때 등등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아프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혼자 있고 싶다는 뜻이에요. 아프지 않은데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이 거짓말이 들통나지 않게 진짜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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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잘될거야^
네 가끔씩 아무도 날 건드리지 않았음 좋을때 있어요 그럴때 가끔 활용할 거짓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