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 인 내가 자주 하는 거짓말은...

....괜찮아... 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내 약한 모습 보이기 싫고 뭔가가 잘 안되어도 실망하거나 속상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다 괜찮다고 말해 버립니다. 그냥 힘들다, 잘못됐다 등등 솔직히 말해도 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능력도 별로 없으면서 자존심만 쎄서 그런것 같아요. 다른 이들은 정말 괜찮은줄 알겠죠.. 나이가 들면 더 솔직해질 줄 알았는데 반대로 더 가면을 쓰려고 하는것 같아요. 괜찮다는 말 이젠 정말 괜찮을 때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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