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두면 저절로 화가 풀리는 istp

저는 istp유형인데요, 신랑과 부부싸움하면 먼저 화해를 청해본적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원래도 성격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신랑이라 혼자 부르르 떨었다가 은근슬쩍 플려고 하더라구요. 사실 이런거 정말 싫은데 혼자 오랫동안 꽁해있을수는 없으니까 그냥 넘어가곤 합니다. 20년넘게 살다보니 또 상대방의 성격이 그러려니 해야지요😅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라미라미
    오 가만히 시간이 지나면 화가 풀리는군요!
  • 프로필 이미지
    잘될거야^
    은근슬쩍 넘어가는거 싫지만
    부부사이 어쩌겠어요 참아야죠
  • 프로필 이미지
    장보고
    부부도 오랜세월 같이 지내다보면 이해하고 지나는 일들이 많아지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블랑
    20년 넘게 사셨다니 그게 정답이죠 서로 이해하면서 사시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