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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이해가 됩니다 엄마는 건강을 위하는데 아이들은 대기업 맛을 좋아해요
저는 자라면서 칭찬을 많이 듣지 못하고 자란것 같아요 부모님은 칭찬에 인색하셨어요
옛날 분들이라 표현을 안하셨어요
그렇게 자라다보니 저도 칭찬을 할줄 모르는 사람으로 자라난것 같아요
그래도 제 아이들에게는 칭찬을 많이 해주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저를 닮았는지 표현을 잘 안해주는데 이런 아이들에게 듣고 싶은 칭찬은
제가 해주는 요리가 맛있다는 말이예요
제가 특별히 요리솜씨가 좋은것은 아니지만
식구들을 위해 신경써서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면 뿌듯하고 기분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