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일을 처음 배우면서 가장 듣기 좋았던 칭찬입니다. 그당시에 정말 실수도 많이 하고 잘 늘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이런 칭찬 한마디가 위로가 되었습니다. 거창한 칭찬이나 구구절절 늘여놓는 칭찬이 아닌 진심이 담긴 말이였기에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는 급속도로 나아지는게 아니였기에 더 진실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너무 거창한 칭찬은 그에대한 답변으로 뭘 말해야 하는데, 이런 칭찬이 오히려 답변하기에 간편하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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