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는 생일이 다가오면 두려워지기 시작하죠.
선물을 받는건 참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데,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종종 들거든요.
생일 선물은 그 사람이 필요한거나 정말 갖고싶았던걸 줘야 하는데 사실 친구들은 이제 그런걸 알 수 없어서 대놓고 물어봅니다. 뭐 필요하거나 갖고싶은 것 없냐고, 그럼 말해주는 사람 반 괜찮다 필요없다는 사람 반...
그래서 힌트라도 줄까 싶어 위시리스트 보이게 공유도 많이 해놓죠..
그래서 결론은 요즘 오아 안마기나 권은비가 광고하는
안마기가 가지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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