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ISTP는 잘 울고,잘 삐지고,잘 슬퍼하는 자기 감정에 휘말려버리는 친구 1명을 데리고있습니다.^-^
그런 ISTP가 이 친구를 위로(?)해주는 방법이 있죠..
저는 학생입니다.
저는 체육시간에 다른반과 함께 피구를 하게 됩니다..
(감정에 휘말려버리는 친구는 우리반입니다.)
그러다가 어떤 다른반 남자애가 잘 우는 친구에게 톡 던졌을뿐인데 그 순간 친구는 바로 눈물이 터져버렸고,선생님은 저에게 얘 좀 달래보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괜찮아?아파?"하다가..
"그런데 쟤가 세게는 안친 것같은데,너가 좀 성격을 고쳐보는건 어떨까?"하는 식을 아주많이 좋게 꼬아서 말했어요.
근데 걔는 아무 말도 안하고 얼굴만 가리고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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