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인 저의 취미생활

istp인 저는 활동적인 것보다 정적인 것을 좋아하고 여러명이 하는것보다 혼자하는것을 좋아해요

직장생활할때는 기타를 배우러 다녔죠

그렇게 기타 연주를 좀 하다가 

서예 붓글씨에 빠져 한참 배우러 다니며 

열심히 벼루에 먹을 갈았었죠

한동안 취미 생활없이 하루하루 지내다 얼마전부터 좋은글 찾아서 손글씨로 다이어리를 채우는 필사를 시작했어요  시, 명언 , 수필 등 

잘 쓰는 글씨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글씨체로 

써 보며 예전 학창시절 필기하던 기분도 느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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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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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정적인걸 좋아하시네요
    저도 그래요 조용히 깊히 빠지는걸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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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시, 명언. 수필 등 좋은 글  읽고 쓰면 마음도 편해지고 좋겠네요. ^^글씨체도 다양하니 개성도 두드러지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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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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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글씨 써 본지 오래되서 시작한 취미예요
      이제는 낙서도 많이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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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낙서.  그거 무시 못하죠. 얼마나 힐링 되는데요. 그쵸? 좋은글도 좋지만 내마음, 내 감정, 내 손,  내삶이  고스란히 묻어나는게 낙서인걸요. 권정수님의 낙서. 저는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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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ㅎㅎ저는 대학교때 기타 배웠던 기억이~~
    필사도 취미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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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수
      작성자
      지금도 집에 기타가 있는게
      손이 굳고 코드도 다 잊어먹어서 먼지만 쌓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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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요새는 혼자서 조용히
    할 수 있는 취미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