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박해서 서두르는 ISTP

제가 못 고치는 습관은 미리 하지않고 시간이 임박해서야 서두르는 습관입니다.

바쁜것도 아닌데 미리 미리 준비하면 여유로울텐데 꼭 시간이 되어서야 급하게 준비한다.

그런데 지각하는 것은 또 싫어해서 늦지않으려고 마지막에는 헐레벌떡 뛰어 가는편이다.

청소도 조금씩 그때그때하면 될 것을 몰아서 해서 더 피곤하다.

이런 습관 바꿔야지 하면서 고치려  노력하는데 어느순간보면 또 그러고 있는 나를 보네요.

이제부터는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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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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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수
    저랑 같네요 
    저도 istp 미루다 미루다 합니다
    여기 mbti 고민 글도 미루다 마지막날 
    쫒기듯 마무리하네요
    요즘 고칠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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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블랙
    j형인 저도 준비하다가 꼭 마지막은 닥쳐서 합니다
    잘 고쳐지지않는 습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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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습관이라는 건 참 무섭다는 생각 많이 하지요.
    좋은 것도 많지만 안좋은 것도 있어서 안좋은 걸 고치면 좋은데 그걸 잘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대로 사는 게 편한게 사람심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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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는 시간이 임박하면 너무 불안해서 
    미리미리 여유있게 준비를 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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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도 임박해서 서두르네요 
    힘드러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