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인 저는 상대방이 뭔가 무시하는 듯한 행동이나 말을 했을때는 정말 욱합니다.
이럴때는 또 봐야하는 관계에서는 화는 나지만 돌려서 말하는 편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예 상대를 하지 않습니다.
전 지나치듯 한 약속도 기억하는 성향인데 상대방이 그 약속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랬냐는 둥 말할때면 순간 욱합니다.
사소한 약속이라도 약속을 했으면 정말 불가피한 사유가 아니면 지켜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러면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려 마음의 거리를 두고 지냅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