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인 저는 평소엔 주위에 관심이 없는 편이에요. 그래서 감정의 변화도 크지 않아요. 그런데 길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면 욱해요. 쓰레기통에 버리던가 쓰레기통이 주변에 없으면 다시 가져가서 버리면 되는데 그냥 아무곳에나 놓고 가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나요. 그래서 제 아이에게 만큼은 그렇게 하지 말라고 얘길하죠. 이런 절 보고 아내는 너무 민감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 전 버려진 쓰레기들을 보면 욱해서 투덜거리게 되더라구요. 우리 모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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